美의회, 애플에 위치정보 저장 관련 해명 요구_포커 플레이어를 위한 캡션_krvip

미국 애플의 휴대전화 아이폰에 사용자의 위치정보가 저장된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일부 미 의원들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미 하원 에너지환경위원회의 에드 마키 의원은 잡스에게 서한을 보내 애플이 위치정보 저장 기능을 고의적으로 개발했는지, 그렇다면 어떤 용도로 개발했는지 등을 질의했습니다. 또, 앨 프랭켄 상원의원도 사용자의 위치 정보가 범죄자들과 악당들에 의해 악용될 수 있다며 애플 측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