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특별전’ 2개월 연장…무료 관람권 현장 발급_온라인 룰렛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관에서 열고 있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2개월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내일(13일) 폐막 예정이던 이건희 컬렉션 전시를 6월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은 지난해 7월 21일 개막해 지난달 13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달 13일로 종료일이 한 달 연장됐고 이번에 한 차례 더 연장됐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권은 현장에서 발급합니다. 온라인 예약제는 없어집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장 내 동시 관람 인원은 100명으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28일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도 열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