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터미널 지분 2,700억에 처분 _마이크로 작업은 돈을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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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갖고 있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이 매각됐습니다. 금호산업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의 주식 148만 6천여 주를 2천700억 원에 처분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공시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8월 사모펀드 코아에프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매각 협상을 벌여왔으며, 본계약은 내일 오전 체결됩니다. 이와 함께 금호아시아나는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전국 시장점유율 1위의 렌터카 사업 부분에 대한 매각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