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유류세 인하 등 내수 진작 방안 건의 _동사 빙고 인쇄하다_krvip

한국 자동차 공업 협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내수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내수 진작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오늘 '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 건의서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 정부 관련부처에 제출했습니다. 협회는 건의서에서 자동차 내수진작을 위해 유류세 인하와 할부금융 확대, 경유차의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등을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또 자동차 업계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장기저리의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자금지원과 그린 카 보급확대를 위해 10년 동안 연간 2천억 원 이상을 지원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