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수파 “당 해체 결의 수용 불가” _준비 없이 프로미넌스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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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노대통령 성향의 열린우리당 사수파 의원 8명은 오늘 '당의 혁신과 전진을 위한 의원모임'을 결성하고 통합신당을 추진하기로 한 당 지도부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모임을 주도한 김형주 의원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권한을 비대위에 위임했으나 지금 비대위는 당 해체를 결정한 만큼 더이상 권한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통합수임기구를 결성하는 전당대회는 당을 해체하자는 결의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대는 노선과 리더십을 바로 세우고 당을 정상화하는 전대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 지도부 구성은 의원총회에서 합의할 게 아니라 경선을 통해야 하며 중앙위원과 상무위원, 당원협의회장과 대의원 등 지방조직까지 정상적으로 선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김형주 의원을 포함해 신기남, 백원우, 이원영, 김태년, 박찬석, 김영춘, 이광철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