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인 추정자 합동신문 계속 _베타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음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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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거동 수상자 1명에 대한 군 당국의 합동신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부터 합동신문조가 현장에 도착해 거동 수상자를 상대로 합동신문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색 민 무늬 북한 인민복 차림에 20세 가량으로 추정되는 거동 수상자는 자신이 인민군 포병으로 근무하다 2년전 제대했고,평양에서 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에서는 오늘 오전 5시 50분쯤 마을 주민이 북한 인민복을 입은 거동수상자 1명을 군당국 등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의 합동 신문 결과는 오늘 오후쯤 나올 예정이지만 거동 수상자가 발견된 곳은 지난해 10월 철책선 절단 사건이 일어났던 해당 부대의 관할 구역인 만큼 자세한 월남 경위가 밝혀질 경우 군의 경계 태세에 또다시 문제점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철원 모 부대에서는 철책선 3곳이 절단 사건이 일어나 해당 지역 사단장과 연대장 등이 징계를 받고 경계 허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