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18일 제주도부터 개화 _플라이어 포커 토너먼트_krvip

올 해 개나리는 오는 18일 제주도부터 피기 시작하겠고 벚꽃은 25일부터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개나리의 개화는 예년보다 하루, 이틀 정도 늦어져 부산은 오는 19일, 광주와 대전 27일, 서울은 31일쯤부터 피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벚꽃이 피는 시기는 예년과 비슷해 제주도와 남해안은 이달 하순부터, 남부지방은 다음달 상순, 그리고 중부지방은 다음달 중순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나리의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다소 늦어지는 것은 이달 중순까지 쌀쌀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달 하순엔 날씨가 포근해 벚꽃이 피는 시기는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가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