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등유를 트럭에 불법 주유 일당 검거_안드레 레이스 카지노 컨설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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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가정용 등유를 빼돌려 야산 등에서 대형 트럭에 불법 주유한 혐의로 석유업자 57살 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2013년부터 안산의 한 야산에 임시 주유소를 차려놓고, 모 건설사 소속 덤프트럭에 2백여 차례 넘게 등유 70만 리터를 주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설사와 트럭 운전사들도 등유란 걸 알면서도 경유보다 리터당 3백~4백 원 가량 싸기 때문에 고의로 주유했다며, 건설사 대표 42살 주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트럭 운전자 50여 명에게는 과태료를 매기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등유를 넣은 화물차는 오염 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고 엔진 멈춤 등 고장도 잦다며, 등유를 불법 주유한 트럭을 더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