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리 인상에 다른나라 동참 않을 것” _브라질이 내일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다_krvip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다른 국가들이 곧바로 금리인상에 동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이같이 전망하고 있다며, 다만 호주의 금리인상은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신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IMF, 국제통화기금도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로 0.6% 포인트 상향조정하며 세계 경제가 기대이상으로 빨리 회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AP통신은 주요국가 가운데 올해안에 금리를 가장 먼저 올릴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는 유가상승 혜택을 보고 있는 노르웨이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