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약사 등 38명 적발_글로브 포커 비밀번호_krvip

인천 남부경찰서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만든 혐의로 64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판매한 약사 등 3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집에서 직접 만들거나 중국 등에서 들여 온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에 제약회사의 위조한 상표를 붙여 수도권 일대의 약국과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적발된 약사 7명은 가짜인 줄 알면서도 정품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