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무허가 대형 유흥업소 운영한 업주 등 8명 적발_베타 무카 제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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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에서 무허가로 대형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등 8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뒤 실제로는 유흥 업소로 운영하며 술 접대 등을 한 업주와 종사자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해당 업소는 100평이 넘는 규모의 대형 업장으로, 내부에 방 8개를 나눠놓고 불법 접객 행위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마약류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에도 이와 유사한 형태로 영업을 한 또 다른 업소의 업주 등 2명이 적발했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클럽을 운영한 업주 1명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8명을 상대로 추가 불법 행위 등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남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