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전염병 환자 잇따라 발생 _리오 그란데와 카지노의 호위_krvip

쓰쓰가무시증 등 가을철 전염병 환자가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내에서는 지난달 말까지 유행성 출혈열 환자 14명과 렙토스피라증 2명, 그리고 쓰쓰가무시증 7명 등 모두 23명의 가을철 열성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전염병이 대부분 10월 이후에 급격히 늘어난다고 밝히고 벼베기 등 야외 활동에 나서는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들 환자는 연령별로 60대가 가장 많았고 쓰쓰가무시증은 밭에서 일을 많이 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환자가 더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