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휘발유 단속 과정서 수뢰 경찰 5명 해임 _오늘의 전국 동물 게임_krvip

가짜휘발유 단속 과정에서 돈을 받은 경찰관들이 무더기 해임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가짜 휘발유 단속 과정 등에서 수십만 원씩의 돈을 받은 혐의로 물의를 빚은 둔산서 김모 경사 등 경찰관 5명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둔산경찰서는 최근 경찰 개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단속 경찰관이 돈을 받는 일은 경찰의 신뢰를 무더뜨린 일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경찰관의 부정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