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포인트 활용해 의료비 억제_패한 뒤 싸운 포커 승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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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비 억제를 위한 포인트 제도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치기'현 '오타와라'시의 한 체육관.
노인들이 카드에 포인트를 적립합니다.
시가 실시한 건강 교실에 참여하면 한번에 20포인트를 받는데요.
1포인트에 1엔으로 환산돼, 시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토(오타와라시 건강정책과) : "건강에 관심없던 분들을 잘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가장 큰 것은 의료비 억제죠"
이 제도는 정부와 6개 시, 대학 등이 연계해 재작년에 시작했는데요.
69살의 다카쿠 씨는 하루 만보 정도 걷습니다.
이렇게 걸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코하마시에 사는 72살의 '고바야시'씨는 일주일에 한번, 간병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합니다.
자원봉사도 포인트가 쌓여 물건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런 제도 덕분에 노인들은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시는 자원봉사자들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