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형제간 갈등…100억 대 민사소송 첫 재판_적은 투자로 돈을 버는 기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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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과 동생인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간의 백억 원대 민사소송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금호석유화학측은 박삼구 회장 등이 주도해 그룹 부실계열사인 금호산업의 기업어음을 매입하도록 해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아시아나그룹측은 박삼구 회장은 당시 대표이사직에서 퇴진한 상태라 직접 관련이 없다면서 당시 기업어음 매입은 금호석유화학이 단기자금 운용차원에서 투자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8월 박삼구 회장을 배임죄로 고소한 데 이어 지난 6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