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천전리 각석에 낙서한 고교생 검거_오늘 코린토인들이 승리할 가능성_krvip

국보 천전리 각석에 낙서한 고교생 검거_가사를 잃으면서 이기는 법을 배웠어_krvip

국보 제147호인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각석에 낙서를 새긴 사람은 10대 고등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천전리 각석에 낙서를 해 문화재를 훼손한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2학년인 16살 이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해 7월 수학여행으로 울주군 천전리에 있는 천전리 각석에 견학을 갔다가 장난삼아 친구의 이름을 돌로 새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