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원로 이혜구 翁 등에 문화훈장 수여 _정치에서 승리했다_krvip

문화의 달을 맞아 국악 원로인 이혜구 옹에게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오늘 서울 정동극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혜구 옹에게 금관문화훈장을, 민속학자 임동권 씨 등 8명에게는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문환 서울대 교수 등 25명에게 보관과 옥관,화관 문화 훈장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또 올해로 3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은 소설가 이청준 씨 등 6명이,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은 소설가 공선옥 씨 등 8명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