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민주통합 입당·문재인 지지 선언_신부 샤워를 인쇄하는 빙고 카드_krvip

권선택 선진통일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민주통합당 입당과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권선택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은 국민대통합이 아니라 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야합에 불과하다며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정권교체와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전 의원은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06년 탈당해 2008년 총선에서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류근찬 선진통일당 충남 도당위원장도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의 선진당 말살 공작으로 충청을 기반으로 한 정치결사체가 사라지게 됐다며 통합 대열에 참여하지 않고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영호 전 선진당 의원도 충청 이익을 철저히 외면해 온 새누리당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미련 없이 선진당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