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문 대통령 방러, 한반도 평화 위한 성과 있길 기대”_베토 카레로 만나려면 며칠 남았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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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과 관련해 "1박 2일의 짧은 방러이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한반도 주변 4강 가운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러시아를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한러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면서 "함께 포럼에 참석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북핵 문제 대응 등을 놓고 회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반도 긴장 상태가 지속해서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 도발에 대한 확고한 응징 태세를 갖추되 우발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면서 "여당과 정부, 국회가 국민 안위를 지킨다는 목표로 뜻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