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주문 서류로 회삿돈 15억원 빼돌려 _더블 블레이즈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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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작성해 회사자금 1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32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07년 3월 무역업체 2곳에 섬유원자재를 납품하기로 했다며 사장을 속인 뒤 가짜 서류 6장을 만들어 모두 15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돈을 빼돌린 뒤 잠적했다가 지난 6일 밤 서울 논현동에서 경찰의 검문에 붙잡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