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식량 지원 기존 입장 불변”_텍스트 장르 빙고_krvip

미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영양 지원 여부와 관련해 기존 입장에서 변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영양지원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북한 정권의 말을 믿을 수 있는지 우려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올초 이른바 '2.29'합의에 따라 대북 영양 지원에 합의했다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이를 중단한 이후, 영양 지원 중단이라는 미국의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재확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