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휴대전화 액세서리 제조·유통 일당 적발_캐롤 모레이라 베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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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해외 유명 상표를 위조한 휴대전화 액세서리를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36살 전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서울 시내 공장 3곳에서 가짜 해외 유명 상표를 붙여 만든 휴대전화 액세서리 만 7천여 개를 받아 도소매업자와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들에게 2만 2천여 개, 시가 7억 3천여만 원 어치를 팔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미용실을 가장한 창고에 물품을 보관해 놓고 거래할 때마다 이른바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