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인 경로연금 수혜 확대 방안 논의 _베타 단계의 게임_krvip

與, 노인 경로연금 수혜 확대 방안 논의 _빙고와 홀리 비디오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당 정책위원단과 보건복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노인들의 경로 연금 수혜를 확대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열린우리당은 유시민 의원이 2005년 현재 73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에게 경로 연금을 지급하던 것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제출한 데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저소득 노인의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기초생활보호 대상 노인과 최저 임금의 120% 소득에 해당하는 차상위 계층 노인에게 경로 연금을 지급하던 것을, 최저 임금의 150% 소득 노인으로 확대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상을 넓히지 않을 경우 연금 액수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국민연금 지급 대상자도 수급액이 적을 경우 경로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질환을 앓는 저소득 노인을 위해 노인 전문 요양 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