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공연장 ‘극장 용’ 개관 _암호화폐를 획득하기 위한 게임_krvip

다음달 28일 개관하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전문 공연장이 들어섭니다. '극장 용(龍)'으로 이름 붙여진 공연장은 8백 70석의 중간 정도 규모로 박물관 개관일에 맞춰 다음달 28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극장 운영을 맡은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박형식 사장은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극장 용(龍)'은 유니버설 발레단의 창작발레 '심청'을 개관전인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공연합니다. 또 개관일인 28일에는 금난새와 첼리스트 정명화의 협연 무대가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