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희생자 보상금 받아주겠다” 사기꾼 일당 기소_도둑의 바다 돈 버는 방법_krvip

“일제 희생자 보상금 받아주겠다” 사기꾼 일당 기소_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포커 영화_krvip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는 일제 강점기 한국인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을 받아주겠다고 속여 수수료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 2008년 일제 강점기 한국인 희생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듯한 시민단체를 만든 뒤 일본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아주겠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한 사람당 14만 원씩 9백55명으로부터 1억 3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서 씨 등은 보상금을 받아줄 의사나 능력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