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 외교, “북한 핵 프로그램 신고 뒤 검증돼야” _암을 완치한 베토 바르보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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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 문제를 푸는 이행 계획에서 북한은 모든 핵무기와 핵 시설을 정확하게 신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오늘 내외신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달 초로 예정된 6자회담에서는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이어 차기 6자회담 협상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현재 관련국간 사전에 충분히 교감을 나누는 다각적인 협의 과정이 진행중이라면서 이같은 협의가 회담에서 진전을 이루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6자 회담 개최 날짜와 관련해선 반기문 장관은 의장국인 중국이 구체적인 회담 날짜를 확정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