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스마트 e-커머스’ 특화단지 2026년 완공 목표 추진_블레이즈는 정말 돈을 벌어요_krvip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 구리의 전자상거래 특화단지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와 구리시의 자료를 보면, '스마트 e-커머스'라고 이름이 붙여진 전자상거래 특화단지는 사노동 일대 그린벨트 100만㎡ 면적에 조성될 것으로 보이고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됩니다.

이 지역에는 구리시 인창동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이전되고 식품산업의 생산 유통과 제조 관리를 담당하는 업체들이 모이게 될 푸드테크 밸리도 함께 조성됩니다.

공동주택도 일부 들어서며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지나 접근성도 좋습니다.

경제성 검토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보상 절차 등의 절차가 남았지만, 정부가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의지를 보이는 만큼 신속하게 추진돼 이르면 2023년 착공할 것으로 구리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