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2003년 봄까지 휴대폰 도청 제보” _베팅을 넘어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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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불법도청 근절 조사단장인 권영세 의원은 국정원 발표와 관련해 2003년 봄까지도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졌다는 제보를 수 없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오늘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정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2년 3월에 불법감청이 근절됐다고 발표했지만 지난 2003년 정기국회 당시 자신이 불법도청 부분에 대해 여러 주장을 할 때 제보 받은 바에 따르면 2003년 봄까지는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