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열상감시 장비 동영상 공개 안해”_미심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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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천안함 폭발 당시 대청도의 해병부대가 찍은 TOD, 즉 열상감시장비 영상을 확보했지만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열상감시장비 영상은 사고 소리를 듣고 촬영한 것으로 화면에 배 뒷부분은 없고 배 앞부분만 찍혀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식 합참 정보작전처장은 또 이 장비는 카메라 기능과 열을 추적하는 적외선 기능이 있는데 이번 영상은 캠코더와 비슷한 카메라 기능으로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원 대변인은 화면이 흐리고 내용이 특별한 게 없어 사고 원인을 규명할 단서가 되지 않는데다 정보 감시 자산 공개 문제가 있어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