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달 요주의 선박 22척 통보 _프라스 라인 포커 골키퍼 장갑_krvip
일본 정부가 지난달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EEZ 내에서 불법 조업한 경력이 있는 한국 어선 22척에 대해 주의해달라고 우리 정부에 알려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해상보안청이 지난달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에 일본 EEZ에서 불법 조업한 경력이 있는 22척의 한국 어선 리스트를 전달하면서 이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통영 선적 어선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일 경비정 대치 사태를 야기한 신풍호 역시 통영 선적 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문제의 어선 22척이 일본 EEZ를 넘어가면 곧바로 나포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 일본 수산청과 해상보안청에 확인한 결과, 그런 방침은 없으며 주의환기 차원에서 관련 리스트를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