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선박 작업장 추락 사고…2명 사망_포커 움직임과 쌍_krvip

이틀 사이 경남 거제 선박 작업장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10분쯤 경남 거제시 하청면 모 해운사에서 작업을 하던 작업반장 46살 정 모씨가 40미터 높이의 작업대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거제시 연초면 모 공업사 블록 작업장에서 일하던 46살 김 모씨가 2.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관리 감독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