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들었다” 며 이웃 살해한 50대 여성 검거_차크리냐 카지노 파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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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환청을 듣고 이웃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서울시 길음동 54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씨는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이웃 주민인 서울시 길음동 64살 이모 씨의 집에서 71살 김모 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시다 갑자기 흉기로 이 씨를 찔러 숨지게 하고, 김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배 씨는 20여 년 전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아 왔고, 사건 당시 어디선가 이 씨를 죽이라는 목소리를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