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45명 인사…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 보강_추천으로 수익을 얻습니다_krvip

법무부는 오는 27일자로, 검사 36명을 전보 조치하고 9명을 타 기관에 파견 보내는 등 검사 45명의 인사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부정부패 척결 업무를 위해 풍부한 경험과 수사력을 갖춘 부부장·수석급 검사들을 서울중앙지검에 여러 명 충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에 부부장검사 등을 직무대리로 추가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2월 대규모 전보인사를 했고, 올 연말 새 검찰총장 체제에서 또 한차례 대폭 인사가 예상되는 만큼 공석 충원 등에 한해 인사 폭을 최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