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윤리위, 동시가 흐르는 기차여행 _이제 카지노에 빵집이 문을 열었어요_krvip

소년 소녀 가장과 가정 위탁 아동 등 소외 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을 넓혀주기 위한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마련한 '동시가 흐르는 기차여행'이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에선 백 2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서울역에서 금촌역까지 관광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동시 작가가 직접 읽어 주는 동시를 감상했고, 독서 퀴즈 대회에 참가하며 뜻깊은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들은 또,파주출판도시로 이동해 도서 출판 과정과 유통 과정을 견학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