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한국과장에 커윈 주한미대사관 총영사 내정_포커페이스 시리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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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한국 담당 실무책임자인 한국과장에 앤절라 커윈 주한미국대사관 총영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조이 야마모토 한국과장 후임으로 커윈 총영사가 그 후임으로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통상적인 인사에 따른 것으로, 특별한 배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외교소식통은 "야마모토 과장이 국무부에서 은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윈 총영사는 멕시코내 총영사관을 거쳐 2017년 주한 미 대사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 달 들어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부임한 데 이어 실무책임자인 한국 과장도 새로 기용되면서 북미간 대화 재개 움직임이 모색되는 국면과 맞물려 국무부 내 한반도 라인업 재정비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현재 스틸웰 차관보 외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알렉스 웡 대북특별 부대표 겸 북한 담당 부차관보,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램버트 대북 특사 등이 한반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주한 미국대사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