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군수업체, 핵미사일 기술 북한 등에 팔수도”_동물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계략_krvip

“우크라 군수업체, 핵미사일 기술 북한 등에 팔수도”_빙고의 역사_krvip

"우크라이나의 군수업체가 중국이나 이란, 북한 등에 핵미사일 기술을 판매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우크라이나 중앙정부가 최근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우주.로켓 전문 업체인 '유즈마슈'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즈마슈'는 1980년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생산한 업체로 러시아 언론들은 "중국 측이 수십억 달러의 차관 제공을 약속할 경우 '유즈마슈'가 핵미사일 기술을 중국에 넘길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 '유즈마슈'의 미사일 전문가들도 중국이나 이란 심지어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팔아넘길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