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 하루 평균 6.4마리_포르투알레그레 카지노 폐쇄_krvip

지난해 우리나라 연안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하루 평균 6.4 마리씩 발견돼 유통됐습니다. 울산 고래 연구소는 지난해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돼 전국 해양경찰서가 유통 증명서를 발급한 고래는 모두 2천3백50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혼획된 고래는 유통 증명서를 처음 발급한 2011년의 천4백 마리에 비해 9백50 마리 늘어난 것입니다. 종류별로는 국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천9백20 마리로 전체의 82퍼센트를 차지 했고, 참돌고래와 밍크 고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