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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6억 3천 4백여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억 8천 4백여만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현황을 보면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5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6억 3천 4백여 만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재산 공개 당시 참모진 49명의 평균 재산 14억 4천 9백만 원에서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임태희 실장은 26억 3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7천 8백여 만 원 늘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비서관은 지난 달 청와대를 떠난 오정규 전 지역발전비서관으로 55억 6천 2백만 원이었고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이 55억 2천 백여만 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참모는 박병옥 서민정책비서관으로 금융기관 부채만 224만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성권 시민사회비서관과 김영수 연설기록비서관, 이상휘 홍보기획비서관, 김희중 제1부속실장 등은 3억원 대의 재산을 신고해 하위권이었습니다. 재산 변동 신고를 한 참모진 53명 가운데 10억 원 이상 자산가는 절반을 넘는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