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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유엔인권이사회가 2004년 이후 보고된 북한의 인권 학대 행위를 파악할 조사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2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인권 침해 행위를 9개 범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이런 인권 침해에는 식량권과 고문, 임의 구금, 그리고 표현의 자유 위반 등이 포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제안한 조사위원회 설치는 일본, 유럽연합 등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유엔인권이사회는 이달 말 이를 본격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김송 북한 대표는 인권 보호를 핑계로 국제적인 압력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정치적인 획책일 뿐이며 순수한 인권 개선이나 보호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