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자 4명 중 1명 분쟁 경험”_베타 버전의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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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고차를 거래할 때 4명 가운데 1명은 분쟁에 휘말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비맥주는 제품 출고가 인상을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험개발원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27%가 중고차 매매와 관련한 분쟁에 휘말린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분쟁 이유는 자동차 성능 하자가 가장 많았고 허위 매물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고차를 매매할 때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뒤 매장에 방문하거나 직거래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제품 가격을 평균 7% 이상 올리려던 오비맥주가 가격 인상을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오비맥주는 물류비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출고가 인상을 추진해 왔지만 연말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시책에 부응해 가격 인상 계획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LPG 판매가격이 충전소에 따라 최고 179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자동차용 LPG 충전소 가운데 판매가가 가장 비싼 곳은 리터당 천 109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930원이었습니다.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천 52원 76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았고 광주광역시가 가장 낮았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