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경, 근로자 세부담 1조4천억원 경감 _오늘 카지노에서 이벤트_krvip

강봉균 재정경제부장관은 오늘 오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한 조찬대화에서 봉급생활자에 대해 총 1조4천억원 규모의 세부담 경감대책을 마련했으며 중산층을 지원하기 위해 1조천억원의 추경을 편성하기로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경제회복에 따라 정부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5조원 정도 늘어날것으로 예상돼 이를 봉급생활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근로소득공제한도와 의료비.보험료. 교육비 등 특별공제한도를 인상해 연간소득 천500만원이하 근로자는 약 42% 3천만원 근로자는 약 18%정도 세금 경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장관은 또 “자영업자의 과표양성화를 위해 총급여액의 10%를 넘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장관은 이밖에도 비과세 근로자 우대저축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자를 연급여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세금을 낼 수 없을정도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1조천억원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근로자의 주택구입과 전세금융자등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장관은 이어 우리사주 의무예탁기간을 현행 7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내년부터는 1년으로 단축할 것이며 상법개정을 통해 비상장기업의 근로자에 대해서도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