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두바이유 31달러 붕괴 _호랑이 게임 돈 버는 방법_krvip

국제유가가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조사결과 현지에서 거래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값은 전날보다 1배럴에 16센트 내린 30달러85센트로 하루만에 다시 31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값은 1배럴에 36달러25센트로 35센트 떨어졌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58센트 내린 33달러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휘발유 선물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최근 미국의 에너지정보청이 다음달부터 석유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