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채취 노인 2 명 잇따라 숨져 _승리한 사람 목록_krvip

굴 채취 노인 2 명 잇따라 숨져 _나무 빙고 부모와 자식_krvip

굴 채취를 하던 60~70 대 노인 2 명이 밀물에 휩쓸려 잇따라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전남 신안군 압해면에서 굴을 따다 실종됐던 목포시 대성동 63 살 유 모 할머니가 오늘 오전 7시 반 쯤 인근 바닷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전 11 시 반 쯤에는 충남 보령시 웅천읍 석대도 앞에서 굴을 채취하던 70 살 최 모 할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6 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