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_무자본캐릭터 메이플_krvip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_리더 테스트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돼 공영개발이 추진됩니다. 이번 공영개발은 SH공사가 일괄적으로 땅을 매입하여 수용하는 방식으로 내년 6월 실시계획 인가와 2014년 착공 후 2016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구룡마을 부지를 활용해 연구단지와 의료시설, 관광호텔 등 업무시설 유치를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주대책과 보상 문제를 놓고 1,242가구 2,500여명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어 재개발 추진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