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올해 말까지 조직 개편 _더킹_krvip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의 조직을 올해말까지 개편해 쇄신하겠다고 말하고 채무상환 가능성이 희박한 기업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영 위원장은 오늘 오전 국회 연구단체인 경제비전 21이 주최한 조찬 토론회에 참석해 금융.기업 구조조정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워크아웃 기업 등에 대한 처리방침을 조기 확정하되 단기적으로 유동성에 문제가 있으나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자구노력과 연계해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위원장은 6개 경영개선계획 제출 은행은 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독자생존이 가능한 은행은 스스로의 힘으로 정상화되도록 하고 그렇지못한 은행은 지주회사 방식 등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