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상 ‘쓰나미 고아’ 대책 추진 _골드 슬롯_krvip
마치무라 노부다카(町村信孝) 일본 외상은 국제기구와 협력해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ㆍ해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자금지원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무라 외상은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와 고아 문제를 다루는 민간단체 관계자들을 외무성으로 불러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입니다.
마치무라 외상은 `유니세프와 민간단체 관계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관민 협력의 형태로 고아 구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