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윤리위 선정 ‘2월의 읽을 만한 책’ _포커에서 공부해야 할 개념_krvip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이달에 읽을 만한 책 10권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달에 읽을 만한 책으로는 앙드레 고르가 아내에게 쓴 사랑의 편지인 'D에게 보낸 편지'와 역사 속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쓴 '친절한 조선사', 베토벤 음악을 재해석한 '베토벤, 그 거룩한 울림에 대하여', 영국 희귀본 거래업자가 초판본과 희귀본에 얽힌 이야기를 정리한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등입니다. 또 장회익, 최종덕의 대담집 '이분법을 넘어서', '시대정신 대논쟁', '세계화?',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삼엽충', '안녕, 스퐁나무'도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