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아파트 급락세, 최고 2억원 빠져 _피닉스 슬롯은 실제로 돈을 지불합니다_krvip

10.29 대책 이후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하락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최고 7억8천만원까지 치솟았던 반포주공 아파트 3단지 16평형은 이주 들어 5억7천만원에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2단지 18평형도 5억5천만원까지 떨어져 최고가 대비 2억원 이상 하락했습니다. 개포동 주공 아파트는 10.29 대책이 나온 뒤부터 매물이 쌓여 전체 매물이 140개를 넘었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지난달초 7억원을 넘어섰던 개포주공 4단지 15평형은 5억8천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개포주공 4단지 13평형은 4억6천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잠실 주공 아파트와 강동 고덕 시영 아파트의 경우도 최고 1억원까지 추락한 가격에 급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수익성이 나빠지거나 사업추진이 늦은 단지들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당분간 매수세를 기대하기 힘들어 매물이 더욱 늘어나면서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