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 중국군 北 진입 가상 훈련” 보도_돈많은 노인들과 얘기해서 돈 벌어_krvip

중국 언론들이 자국 인민해방군의 북한 진입을 가상하고 한미 양국이 이에 대비하는 두 차례의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한미합동훈련이 북한 급변사태와 그에 따른 인민해방군의 북한 진입 등의 정세변화를 상정한 예민한 훈련이라고 구체적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미군 증원전력의 원활할 전개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키 리졸브와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할 독수리연습을 언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