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들 논술 보안책 마련 _온라인 돈 버는 앱_krvip

이번 대학 입시에서 논술 고사의 비중이 높아진 가운데 각 대학이 논술 보안 유지에 나섰습니다. 서울대는 최근 학원이나 출판사 주최의 입시설명회,또는 논술 참고서 제작에 참여한 교수들을 논술 출제와 채점 위원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공정성 시비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처입니다. 연세대와 고려대 등은 논술 출제를 담당할 교수들은 외부 출강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성균관대는 출제진의 5배수 정도를 선발해 총장이 최종 출제위원을 지명해 출제 정보를 유출시키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기로 하는 등 각 대학들이 논술 공정성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끝)